애니유저넷이 헝가리 등 동유럽에 진출한다.
애니유저넷(대표 송용호)은 헝가리 통신업체 마이폰(MyPhone)과 양해각서를 체결, 약 30만 달러 규모의 인터넷전화(VoIP) 솔루션을 공급하고 헝가리 인터넷전화 합작법인 ‘애니유저마이폰’을 설립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송용호 사장은 지난 11일 한-헝가리 IT교류협력 방안 마련을 위해 내한한 마이폰의 아틸라 카로차이 사장과의 MOU를 통해 헝가리 측이 50만 달러의 자본금을 투자하고 애니유저넷은 솔루션과 사업 경험 등을 제공하며 일부 지분을 갖고 실적에 따른 러닝 개런티를 받을 예정이다.
송 사장은 “일본, 미국에 이서 세번째로 합작 법인을 설립하게 됐으며 헝가리를 동유럽 진출의 교두보로 삼아 VoIP 인터넷전화 수출에 적극 나설 것”이라며 “정부가 추진하는 IT839 정책이 추구하는 바와 부합한다”고 말했다.
손재권기자@전자신문, gj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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