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가 ‘보안 노트북PC’ 라인업을 기반으로 올해 기업용 노트북PC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한국HP(대표 최준근)는 10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2005년 노트북 사업 전략’ 발표회를 열고 모바일과 보안성이 강화된 신형 노트북PC를 주력으로 기업 시장에서 HP의 브랜드 인지도를 크게 높이겠다고 말했다.
또 이날 HP는 업계 처음으로 인텔 소노마 플랫폼을 탑재한 태블릿PC ‘TC4200’과 ‘HP 컴팩 8200’ ‘6200’ ‘6100’ ‘4200’ 시리즈 등 4종의 새로운 노트북PC를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기업용 노트북PC는 HP의 최신 보안 기술인 ‘프로텍트 툴 시큐리티 메니저’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이날 함께 선보인 태블릿PC는 차세대 인텔 칩세트를 탑재하고 고속 네트워크 기능을 지원하면서도 무게가 2.0㎏에 불과하다.
이 회사 김대환 이사는 “이번 행사에 선보인 제품은 기업용 노트북PC의 빅뱅이라 부를 수 있을 정도로 비즈니스맨을 겨냥한 모델”이라고 소개했다.
한국HP는 기업용 시장에서 12%대 점유율을 유지해 왔으며, 올해 기업 시장을 강화해 전체 시장 점유율을 18%에서 20%대까지 끌어 올린다는 전략이다.
강병준기자@전자신문, bj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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