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한국프로피버스협회와 함께 프로피버스 적합성 인증 예비시험소를 기술표준원 내 자동화센터에 설립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시험소에서는 프로피버스 제품의 적합성 인증을 위한 예비 시험과 개발 단계 제품의 성능 평가도 지원할 계획이며, 제품 개발자 및 사용자를 위한 세미나,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기술표준원측은 “정식 인증 시험소는 아니지만 본 시험소 설립으로 국산 제품의 인증 합격률 향상(50%→90%) 및 인증 소요 시간과 비용 절감이 가능하여 제품 개발이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2년 후에는 정식 시험소로 전환할 수 있도록 준비중이며 디바이스넷 등 다른 산업용 통신에 대한 인증 지원도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프로피버스는 지멘스가 제안한 산업용 통신망 표준으로 유럽 지역에서 많은 점유율을 차지해왔다.
유형준기자@전자신문, hj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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