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은 노트북의 경우 기업 브랜드와 기능 때문에 삼성전자(센스)를, MP3플레이어는 기능과 디자인 때문에 레인콤(아이리버)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디지털카메라는 역시 기능과 디자인에 앞선 캐논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학문화 매거진 씽굿(www.ithinkgood.co.kr)과 취업사이트 파워잡(www.powerjob.co.kr)이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대학생 622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기 구입 패턴’을 조사한 결과,응답자의 34.7%가 디지털제품 구입선택 절차에 대해 가격, 브랜드, 디자인 순으로 고려한다고 응답했다.
가격, 디자인, 브랜드 순이 16.6%를 차지했으며, 디자인, 브랜드, 가격 순을 꼽은 대학생은 15.4%로 나타났다.
하지만 여대생은 디자인, 브랜드, 가격 순을 꼽는 응답이 1위(24.8%)를 차지해 남학생은 가격을, 여학생은 디자인을 중시하는 것으로 상이함을 보여줬다.
아울러 이번 입학·신학기 선물 시즌에 꼭 받고 싶은 전자기기로 노트북(38.9%)을 가장 많이 선택했으며, 이어 디지털카메라(21.9%), 휴대폰(12.1%), 데스크톱 컴퓨터(10.1%), MP3플레이어(5.6%), 프린터(4.5%), 전자수첩(1.4%) 등의 순을 보였다.
정은아기자@전자신문, ea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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