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스케이프는 온라인 범죄 방지 기술이 대폭 강화된 넷스케이프 8의 공개 테스트버전을 내놨다고 C넷이 보도했다.
이 회사는 지난 수개월동안 소수의 개인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테스트를 진행해왔는데 이번주부터 공개 테스트로 전환, 이 회사 홈페이지(http://browser.netscape.com/nsb/download/default.jsp)에서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넷스케이프 8에서는 금지된 사이트에 접속할 경우, 경고 페이지로 전환시키는 기능을 제공하며 보안상의 문제점이 노출된 액티브 X와 쿠키 등의 보안문제를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이 회사는 수주동안 베타테스트를 진행하면서 버그를 잡은 후 정식 제품을 내놓을 계획이다.
한때 브라우저 시장의 80%를 점유하던 넷스케이프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인터넷 익스플로러에 시장을 내주면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듯 했으나 최근 IE의 보안문제가 부각되면서 모질라의 파이어폭스와 함께 개인 사용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이규태기자@전자신문, kt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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