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개발(대표 박용선)은 지난 17일 경기도 광주 특전교육단에서 기증식을 갖고 이라크 자이툰 부대에 비데 1000대를 제공했다고 28일 밝혔다.
비데는 자이툰 부대 및 이라크 부대가 재건하고 있는 쿠르드지역 공공기관 등에 설치될 예정으로 이라크 화장실 문화에 비데가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는 자이툰 부대의 제안으로 추진됐다.
이 회사 우정민 상무는 “전쟁으로 고통 받고 있는 쿠르드 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차후 지속적인 기증으로 긍정적인 한국 기업의 이미지를 심어주겠다”고 말했다.
자이툰 부대에 따르면 이라크의 화장실 문화는 화장지를 거의 사용하지 않고 물과 손을 주로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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