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한국 영화 시나리오를 휴대전화로 만난다.
전자책 전문기업 북토피아(대표 김혜경·오재혁)와 모바일 게임업체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22일 SK텔레콤과 KTF를 통해 ‘한국 영화 시나리오 모바일 전자책(m북)’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영화진흥위원회가 엮은 ‘한국 시나리오 선집 2001·2002·2003’에 수록된 31편의 작품 중 총 29편을 제공한다. ‘공공의 적’, ‘살인의 추억’, ‘올드보이’, ‘실미도’, ‘스캔들’ 등 한국 영화 르네상스를 주도한 영화들이 다수 포함돼 있다. 가격은 편당 800원이다.
북토피아 신사업본부 김범수 팀장은 “시나리오 m북 서비스를 통해 원하는 영화의 시나리오를 저렴한 가격에 골라 읽을 수 있다”며 “시나리오 수를 계속 늘려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SK텔레콤은 ‘Nate → 8.예매/운세/생활→ 7. 책책책! m-Book’으로 접속하고, KTF는 ‘Multi Pack → 자료실 → 만화/eBook → 행복한 책방’으로 들어가면 된다.
정진영기자@전자신문, jy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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