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애드 지주회사인 G2R(대표 이인호)가 최근 독립 매체전문대행사인 온앤오프(대표 구본용)를 인수, 광고전문그룹화를 위해 본격 시동을 걸었다.
G2R는 최근 온앤오프의 지분 50.62%를 인수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주식 양수도 계약을 마무리짓고 기존 LG애드와 원더맨코리아에 이어 새 계열사로 편입함으로써 G2R광고그룹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온앤오프의 인수는 위성방송·디지털방송 등 빠르게 변화해가는 미디어환경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매체기획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외형확대를 통한 규모의 경영을 추진하기 위해 이뤄졌다.
G2R의 이규일 상무(CFO)는 “온앤오프 인수는 새로운 매체환경에 대한 인프라 확보차원에서 이뤄졌다”며 “앞으로도 다른 광고회사의 인수나 신규법인 설립 등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종윤기자@전자신문, jy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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