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주요 휴대폰 업체들이 생산 보급하고 있는 휴대폰의 전자파흡수율(SAR)이 인체에 해를 끼치는 수준은 아니라는 연구결과가 공개됐다.
로이터에 따르면 핀란드 국영 연구기관 전자파핵안전국(Radiation Nuclear Safety Authority)은 노키아·모토로라·삼성전자 등에서 제조하는 16개의 인기 있는 휴대폰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SAR가 0.45∼0.12W/kg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SAR는 통상 2W/kg 이하면 안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전자파핵안전국은 “기존에 수행됐던 연구가 휴대폰 전자파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있는 만큼 아직 확실한 결론을 내리기가 어렵다”며 “올해에는 3G 휴대폰을 집중적으로 테스트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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