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부터 시작된 인도 도메인 ‘닷인(.in)’ 등록이 폭주하면서 일부 등록서비스가 중단되는 등 닷인도메인이 예상외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7일 도메인등록대행업체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전세계에서 동시에 실시간으로 등록되기 시작한 닷인 도메인 등록이 폭주함에 따라 등록이 지연되거나 서버가 다운되는 등 큰 혼란을 겪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닷네임코리아와 알지네임스를 포함해 3개 업체에서 등록대행서비스를 시작했으나 일부 업체의 경우 서버가 다운되면서 제대로 등록업무를 진행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닷인 도메인 자체가 기억하기 쉽고 수퍼 키워드가 워낙 많은 데다 인도시장의 잠재성을 보고 기업수요가 몰리고 있다”며 “좋은 닷인 도메인을 확보하려면 지금부터라도 서둘러 등록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닷인 도메인의 등록비용은 5만8000원∼6만6000원 수준으로, 다년등록할 경우 최고 5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김종윤기자@전자신문, jy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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