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김신배)은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단말기 전략의 일환으로 상반기중 GSM/GPRS망에 적용되는 위피플랫폼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이에 앞서 SKT는 하반기 미국내 MVNO(가상이동망사업자) 시장 진입시 무선인터넷 서비스에 위피 플랫폼을 적용키로 한 바 있어 위피플랫폼을 앞세운 해외시장 진출 전략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한편 SK텔레콤은 또 내달 모바일금융 서비스를 위한 모네타칩과 가입자인증(USIM)칩을 원칩으로 구현하고 수신제한장치(CAS)칩을 함께 적용한 신규 단말기를 출시키로 했다. 이를 통해 만원 단위의 고액 콘텐츠를 가입자들이 모바일 신용카드로 구매하도록 유도하고 DMB나 무선인터넷 멀티미디어 서비스(june)에서의 영화서비스(씨즐: cizle)나 유료방송을 제공하는 통신+방송+금융 융합형 터미널을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SKT는 이밖에도 2분기중 블루투스 기능과 이동전화용 GIGA플랫폼을 적용한 신규 모델 2종을 내놓고, 위성DMB폰 1종, GPS폰 1종, 500메가 카메라폰 1종을 각각 내놓기로 했다.
김용석기자@전자신문, y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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