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2위의 전자제품 유통업체인 서킷시티가 현시가보다 20% 더 높은 가격에 인수하겠다는 제안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서킷시티는 15일(현지시각) 헤지펀드 업체인 하이필즈 캐피털 매니지먼트가 주당 17달러, 총액 32억달러에 서킷시티를 매입하겠다는 제안을 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종가를 기준으로 한 서킷 시티 시가보다 20% 가까이 높은 가격이다.
서킷 시티는 이 제안에 대해 검토중이며 월가 분석가들은 성사 가능성을 50 대 50 정도로 보고 있다고 CBS 마켓워치가 전했다.
미국 전역에서 625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서킷시티는 베스트바이에 이어 미국 2위의 전자제품 유통업체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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