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DI, 미래설계센터 설립

 한국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원장 이주헌)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오는 5월께 IT를 중심으로 한국의 미래를 조망하는 미래설계센터를 설립하고, 40명의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한 미래 예측서 ‘2020년 한국리포트’를 발간한다고 16일 밝혔다.

 KISDI는 또 △21세기 한국 메가트렌드 ‘IT기반 국가발전전략 연구’ 심포지엄(5월) △한·중·일 우정분야 국제콘퍼런스(6월) △남북 IT관련 학술대회(6월) △KISDI·ETRI·ICU 공동 ‘IT정책기술 심포지엄’(7월) △KISDI·정보통신정책학회 공동 학술대회(10월) 등의 세미나 및 정책 콘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밖에 10월에는 IT산업, 통신, 정보화 등을 다룬 정보통신정책의 교과서격인 핸드북도 펴낼 계획이다.

 이주헌 원장은 “올해 행사는 지난 20년의 의미를 다지고, 향후 KISDI와 한국IT산업의 20년을 조망해보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준비했다”며 “KISDI 재도약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ISDI는 다음달 3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갖고 ‘디지털 컨버전스 시대의 정책 이슈 및 전략’을 주제로 콘퍼런스를 열 예정이다.

 기념식에는 20년사 ‘IT 세상을 그리다’와 영상물 ‘미래의 꿈, KISDI의 꿈’도 선보인다.

손재권기자@전자신문, gjack@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