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과 우리증권이 합병해 4월 1일 새로운 통합 증권사로 출범한다.
LG투자증권(대표 박종수)과 우리증권(대표 김종욱)은 2일 각각 이사회를 열어 오는 3월 31일자로 합병할 것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LG증권과 우리증권의 합병비율은 1 대 0.654로 우리증권 보통주 1주에 대해 LG투자증권 보통주 0.654주가 배정되며 내달 10일 합병주주총회를 통해 최종 확정된다.
이번 합병은 주식교환을 통해 LG투자증권이 우리증권을 흡수합병 하는 형식이며 사명은 새로운 이름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합병 증권사의 자본금은 7868억원, 자기자본 1조8160억원(12월 기준 단순합계)이며 양사의 지점수는 총 153개이다. 한편 이번 합병을 통해 우리금융지주의 LG투자증권에 대한 지분율(총 발행주식수 기준)은 기존 23.2%에서 29.3%로 높아지게 된다.
조인혜기자@전자신문, ih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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