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조직 혁신을 통한 행정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1일부터 심사국에 팀제를 전면 도입·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1단계로 심사국 소속 28개 담당관실을 84개 팀제로 개편하고, 민원 부서인 출원·등록과에도 팀제를 도입했다.
이번 팀제 도입으로 심사 결재 단계가 기존 심사관→담당과장→국장 체제에서 심사관→팀장 또는 팀장→국장으로 축소됐으며, 심사 결재의 90% 이상을 팀장이 결정토록 함으로써 신속한 의사 결정이 이뤄지도록 했다.
이에 따라 특허심사 업무 총 138종 가운데 132종에 대한 결재권이 팀장에게 위임됐다.
특허청 관계자는 “각 팀원을 탄력적으로 배치하게 돼 신속하고 유연한 대처는 물론 효율적인 업무 수행으로 심사 기간 단축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향후 심사국을 제외한 나머지 부서에 대한 2단계 팀제 시행이 완료되면 기업형의 생산적이며 능률적인 조직으로 탈바꿈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전자신문, sm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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