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분기 PC 프로세서(CPU) 시장에서 인텔과 AMD의 점유율이 전분기보다 상승한 반면 다른 업체들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C넷이 반도체 시장조사기관 머큐리리서치의 보고서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 시장 1·2위 업체인 인텔과 AMD는 각각 82.2%와 16.6%를 기록, 전분기보다 0.2%와 0.6% 점유율이 올랐다. 특히 AMD의 이번 16.6% 점유율은 최근 2년동안 실적 중 가장 높은 것이다. 그러나 점유율이 2% 미만에 불과한 소형업체인 비아테크놀로지와 트랜스메타의 점유율은 줄어들었다.
머큐리의 이번 조사는 x86이라 불리는 프로세서만 대상으로 한 것이다. 애플컴퓨터의 매킨토시 컴퓨터와 RISC 서버에 사용되는 IBM의 파워 칩은 이번 조사 대상에서 제외됐다.
방은주기자@전자신문, ej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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