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공조(대표이사 신영주)는 KAIST 마이크로로봇설계교육센터(소장 김종환)와 함께 ‘한라공조-KAIST 로봇과학 캠프’를 2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기업과 KAIST가 청소년 로봇교육을 위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행사다. 참가 학생 전원은 이틀동안 KAIST에서 합숙하면서 △로봇 설계 및 제작 △스스로 만든 로봇 대회 △로켓 제작 및 경기 △화학 및 물리 실험 등의 교육을 받게 된다.
전체 교육은 KAIST 교수 및 학생이 전담하고 참가 학생들에게는 KAIST 대학생들과 미래 상담을 함께하는 기회도 주어진다. 행사 연령은 10년 후 한국 로봇산업의 미래 경쟁력 제고를 위해 13∼16세로 한정됐으며 교육비 전액을 한라공조가 지원한다.
한라공조는 지난해부터 로봇축구 전국대회·로봇 올림피아드 국제대회 개최 등을 지원해왔으며, KAIST에 본부를 두고 있는 세계로봇축구연맹(FIRA)을 기업체로는 유일하게 공식 후원하고 있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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