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젠 흔들면서 모바일 게임하세요` 휴대폰을 상하좌우로 움직이면서 게임을 조작하는 KTF의 모션팩 서비스를 고객이 직접 체험하면서 즐거워하고 있다.
직접 휴대폰을 움직이면서 즐기는 모바일 게임이 등장했다.
KTF(대표 남중수)는 휴대폰을 상하좌우로 흔들 때 변화하는 기울임 방향, 속도, 힘 등 물리적 데이터를 자동으로 인식해 게임을 조작하는 모션팩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물체의 동작을 인식해 디지털 정보로 변환하는 MAP(Motion Action Provider) 외장형 칩을 휴대폰 아래 부분에 있는 USB 포트와 연결해 이용할 수 있다.
따라서 최근 국내 제조사들이 출시 계획을 밝힌 ‘동작인식 전용폰’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외장형 칩 하나로 다양한 휴대폰에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이다.
현재 KTF에서 출시한 삼성전자 SPH-X9600 휴대폰 가입자에 한하여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향후 출시되는 KTF 위피(WIPI)폰에는 기본사양으로 채택할 계획이다.
KTF는 “슈팅과 낚시 등 3D게임, 스크롤 기능이 필요한 e북, 사진앨범, 지도 서비스, 스크래치 기능이 적용된 복권 서비스 등에 이 기술을 적용해 2월 중 10개 내외의 전용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김용석기자@전자신문, y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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