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상여금을 지급하는 중소기업 수가 3년 연속 줄었다.
27일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회장 김용구)가 이달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310개 업체를 대상으로 중소기업 설 자금 수요를 조사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설 상여금을 지급할 예정인 업체는 67.8%로 작년(71.3%)과 2003년(80.6%)보다 많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는 잡코리아가 조사한 대기업의 설 상여금 지급업체(54.2%)에 비해는 높은 것이다. 상여금 지급은 기본급을 기준으로 ‘50% 이하’가 50.4%며, ‘51∼100%’가 47.4%다.
한편, 올 설에 중소기업의 66.4%는 3∼4일(일요일 제외) 정도 쉴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고 5일 휴무계획도 32.6%로 나타났다.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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