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거래소와 코스닥이 모두 하락세로 마감한 가운데 코스닥 테마주들이 무더기 내림세를 기록했다.
이날 거래소는 등락을 반복하다 전일보다 0.23% 떨어진 924.87로 마감했으며 코스닥은 장 시작후 반짝 상승했다가 줄곧 내림세를 기록해 0.44% 하락한 466.45를 기록했다. 이날 거래소의 하락반전은 전일 큰 폭의 상승에 대한 차익매물의 성격이 컸으며 1020원대로 떨어진 원달러 환율은 그리 큰 충격을 주지 않은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코스닥은 거래대금이 이틀째 2조원을 넘어섰음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상승세를 주도해왔던 주요 테마주들이 일제히 큰 폭으로 하락해 테마주 장세가 끝난 것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위성DMB 관련주는 17개 가운데 12개가 내림세를 기록했으며 액티패스, 컴텍코리아는 하한가로 마감했다. 와이브로 관련주 역시 5개 가운데 영우통신(9.2%)을 제외한 포스데이타(-3.9%), 에이스테크(-9.6%) 등이 모두 하락세를 기록했다. 줄기세포주는 7개 종목 모두 주가가 빠졌으며 RFID관련주도 9개 가운데 2개를 제외한 7개 종목이 하한가 포함 하락세를 면치못했다.
조인혜기자@전자신문, ih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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