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포털 넷마블(http://www.netmarble.net)을 운영하는 CJ인터넷(대표 송지호)이 27일 자본금 20억원 규모의 게임 전문 스튜디오 ‘CJIG’를 출범시켰다.
CJ인터넷은 CJIG를 통해 일본 팔콤사가 개발한 PC게임 ‘이스(YS)’의 온라인버전 개발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스’는 지난 87년 발매 이후 현재까지 총 240만부가 판매된 롤플레잉게임(RPG)이다.
이번에 설립된 CJIG는 이미 법인이 청산된 이소프넷의 ‘이스’ 온라인버전 개발팀을 주축으로 하고 있다. CJ인터넷은 지난 2003년 이소프넷과 ‘이스’의 온라인 버전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바 있다.
CJ인터넷 측은 “앞으로 CJIG를 통해 자체 게임 개발 경쟁력을 확보해가면서 동시에 유망 개발사의 발굴과 퍼블리싱 사업을 지속적으로 벌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CJ인터넷은 이날 실적 발표를 통해 지난해 4분기 매출액 201억원, 영업이익 70억원, 경상이익 4억원, 순손실 11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분기보다 매출액은 5%, 영업이익은 10%, 경상이익은 86% 각각 감소한 것이며 순손익은 21억원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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