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의 핵심인 문화산업을 정책적으로 지원할 전담팀(태스크포스)가 출범한다.
정동채 문화관광부 장관은 27일 프레스센터에서 ‘2005 한류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 위촉식 및 첫 회의를 개최하고 한류관련 문화콘텐츠업계의 애로를 해소하고 종합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드는데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자문위원회는 잎으로 공연·영화·음반·게임·드라마 등 문화산업 전문가뿐만 아니라 관광·IT·학계·경제계·무역 및 대외협력 등 전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한류를 지속하고 확산하기 위한 전략을 모색하고 새로운 정책방향을 정부에 건의할 예정이다. 위원장으로는 신현택 아시아문화산업교류재단 이사장<사진>이 위촉됐다.
이날 첫회의에서는 윤호진 에이콤인터네셔날 대표(공연분야), 김인수 시네마서비스 전무(영화분야), 박경진 엠보트 대표(음악분야), 박상열 위메이드 대표(게임분야), 최명선 정보통신협회 부회장(IT관련), 이병욱 전경련 상무이사(해외교류) 등 17명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전체 자문회의와 분야별 의견수렴을 위한 분야별 자문회의를 수시로 개최하고 자문위원은 다양한 분야 및 분야 내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업계 대표자들로 구성된 풀(Pool)을 구성, 탄력적으로 자문회의를 운영할 방침이다.
정동채 장관은 “한류정책자문위원회는 정부와 정계, 업계 및 학계가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정부도 한류의 지속 확산을 위해 인력과 예산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권상희기자@전자신문, sh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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