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광통신 부품 업체인 제씨콤(대표 이재철)과 자동차 부품업체인 재영솔루텍(대표 김학권)을 개성공단 시범단지 협력사업(자)로 추가 승인했다고 26일 밝혔다.
통일부 관계자는 “제씨콤 등 2개 기업은 반출예정 설비·자재 중 일부 품목에 대한 전략물자 해당 가능성이 제기된 이후 정밀심사를 거치는 과정에서 해당 품목을 다른 품목으로 교체하거나 반출하지 않는 것을 결정함으로써 문제가 해결됐다”고 밝혔다.
정부의 이번 승인으로 시범단지 입주기업의 협력사업(자) 승인이 마무리되었으며, 시범단지 15개 입주기업들은 올 상반기 중 공장건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제씨콤은 광통신부품 및 통신소재 생산 업체로 개성공단에 43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또 자동차부품업체인 재영솔루텍도 50억원을 투자, 2439평 규모의 분양지에 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다.
주문정기자@전자신문, mj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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