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하 KERIS 원장 황대준)과 함께 연구·개발해 활용 중인 교육정보 메타데이터(KEM)가 최근 ‘초·중등 교육정보 메타데이터’ 국가표준(KS)으로 제정됐다고 24일 밝혔다.
KEM은 제목, 저자, 분류정보 등 자료를 설명하기 위한 ‘속성정보’ 표준으로, 교육 정보 부문에서는 국내 최초의 국가 표준이다.
이에 따라 교육부는 이번 표준 제정으로 우리 나라가 세계 e러닝 표준 분야에서 앞서나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 것은 물론 아태 지역에서 KEM이 디지털 콘텐츠·교육자료 등을 공유할 때 표준 메타데이터로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이와 관련, 교육부는 오는 3월 일본에서 개최되는 국제교육정보표준위원회에서 KEM을 국제표준으로 첫 제안할 계획이다.
KERIS 관계자는 “최근 프랑스·일본 등의 연구기관으로부터 이 분야 협력에 관한 제안을 받는 등 관련 작업이 활발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유경기자@전자신문, yuk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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