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LSI(대표 최선호 http://www.tomatolsi.com)는 올해 TFTLCD용 드라이버 IC 등 첨단 제품으로 사업을 강화, 디스플레이 드라이버 IC 분야의 강자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토마토LSI는 그동안 STNLCD용 드라이버 IC에서 주로 수입을 올렸으나 지난해 하반기부터 TFTLCD용 IC를 출시하면서 새로운 수입원을 창출하고 있다.
최선호 사장은 “회사는 하이엔드 시장을 목표로 한 한 TFTLCD 드라이버 IC와 구별되게 기존의 컬러STN 시장을 대체, 선점하기 위한 제품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며 “올해는 STN 부분과 더불어 TFT 부문에서 많은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휴대폰 LCD용 제품과 함께 최근 디지털카메라용 디스플레이 드라이버 IC를 개발·출시하는 등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으로 사업을 넓히고 있다. 최사장은 “현재 이 제품 양산에 들어갔고 빠르면 올해 이 분야에서 100억원의 매출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사업 부분 조정과 함께 해외 사업에도 박차를 가한다. 토마토LSI는 디스플레이 구동 반도체 생산업체로 다양한 제품으로 해외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이 회사는 대만·일본 등 아시아의 주요 패널 업체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시장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세계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국내 주요 고객과 협력해 TFTLCD 부문에서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는 한편, 기존 STN LCD업체와 함께 TFT LCD 산업에 진출함으로써 시장을 넓혀간다는 전략이다.
특히 기존 STN LCD 사업과 함께 TFT LCD 분야로 진출하려는 중국 및 대만 지역의 패널 업체와 협력해 해외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토마토LSI는 중국 및 대만 지역 지사를 두고 있으며 중화권 지역의 매출 및 협력업체 관리를 위한 총괄 담당을 두는 등 수출 분야의 조직을 강화했다.
이외에도 LCD의 본고장인 일본 시장에도 진출한다. 내년을 기점으로 중소형 LCD 제품이 강한 일본에서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지난해 3월 개소한 일본 지사를 중심으로 프로모션을 벌이고 있다.
김규태기자@전자신문,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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