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 2005-국내기업]디지털산업-정보가전: 웅진코웨이개발

 환경가전전문 업체인 웅진코웨이개발(대표 박용선 http://www.wjcoway.co.kr)은 올해 공기청정기 주력 제품군의 지속적인 성장 등 집중 강화를 통해 업계 선두권 유지를 목표로 삼고 있다.

 웅진코웨이개발은 서비스 강화를 통한 핵심 공기청정기 제품의 꾸준한 경쟁력 확대를 유지하고 해외시장 개척에 나설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스템 키친 브랜드인 ‘뷔셀’의 영업활동 강화 등 신사업 확대에도 힘을 모을 예정이다.

 또 이달 들어 분쇄건조 방식을 채택한 음식물처리기 ‘WM01-A’를 출시하면서 음식물처리기 시장에 진출하는 등 신사업 확대에도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 제품에 대한 렌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정기적으로 방문해 투입구를 교체해 주고 부품을 교환하는 등 기존 렌털 사업의 모델을 유지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올해 매출 1조1700억원, 경상이익 1400억원, 렌털·멤버십 회원 400만명을 달성해 업계 1위 자리를 굳힌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우고 있다.

 웅진코웨이개발은 지난해 경영성과가 설립 이래 최대인 매출액 8680억원, 경상이익 74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 1년간 웅진코웨이개발이 판매한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연수기 등 환경가전제품의 판매대수가 총 100만대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1일 3000대 이상 판매된 수치.

 판매 구성 비율도 각 제품이 비교적 고른 분포를 나타냈다. 특히 웰빙 열풍을 타고 공기청정기 판매가 두드러졌다. 웅진코웨이개발은 지난해 공기청정기 품목만으로 달성한 매출액이 1150억원으로 경쟁사에 비해 뛰어난 판매역량을 나타내는 등 관련 시장에서 확고한 선두 자리를 다진 것으로 자평했다.

 웅진코웨이개발의 전체 고객은 현재 렌털 회원 296만명, 멤버십 회원 39만3000명으로 총 고객 수가 335만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박용선 웅진코웨이개발 사장은 “경기 불황이 극심했던 지난해 설립 이래 최대 매출을 달성하게 된 동력은 제품의 우수성과 클린도우미인 코디의 높은 서비스, 렌털 제도 덕분으로 생각한다”며 “지난해를 이끌어왔던 웅진만의 장점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올해도 높은 성장세를 달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동규기자@전자신문, dk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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