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홈쇼핑(대표 강말길 http://www.lgeshop.com)은 지난 2004년을 과거 외형 위주의 성장 전략에서 과감하게 탈피, 내실 경영의 원년으로 삼은 데 이어 올해는 시장 내 선도 입지를 강화하고 적극적인 사업전개를 통해 업계 리더십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강말길 LG홈쇼핑 부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를 이끌어갈 경영 방침으로 △신성장 동력 가동 △세계적인 핵심역량 확보 △인재양성 및 조직활성화 △신규 브랜드의 성공적인 론칭 등을 꼽았다.
새로운 성장 동력의 확보는 홈쇼핑 산업의 성장 둔화세에 따라 반드시 추진되어야 할 과제. 우선 국내 시장을 넘어 세계 시장으로 눈을 돌려 국내에서의 홈쇼핑 신화를 세계 속에서 펼치기로 했다. 차분하고 꾸준하게 준비해온 중국 내 홈쇼핑 사업을 가시화할 것으로 보인다.
또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e쇼핑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가동해 기존 종합쇼핑몰과 온라인 개인몰 임대사업을 아우르는 e쇼핑 강자로서 자리매김하기로 했다. 새로 선보이게 될 신규 사업 ‘e스토어’는 소비자와 판매자가 중간단계 없이 직접 만나 거래하는 서비스로 인터넷쇼핑몰 부문인 LG이숍이 쌓아온 ‘신뢰’ 이미지를 바탕으로 빠르게 시장에 진입한다는 복안이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6시그마 등 다양한 혁신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우수한 핵심인재 개발 등을 통해 LG홈쇼핑만의 차별된 조직문화를 구축해 세계적인 핵심 역량을 확보할 계획이다.
LG홈쇼핑은 GS 계열 편입에 따라 전사적인 기업이미지(CI) 교체 작업을 예정하고 있다. 신규 사명을 ‘GS홈쇼핑’으로 잠정 확정하고, 주주총회를 거쳐 오는 4월경 신규 브랜드의 성공적인 론칭과 함께 온라인 유통 선도업체로서의 새로운 위상을 대내외에 선포할 계획이다.
강 부회장은 “GS홈쇼핑으로의 사명 변경은 단순히 이름만 바꾸는 데 그치지 않고 LG홈쇼핑이 그동안 쌓아온 긍정적 자산을 계승하고, 부정적 자산을 일소하는 작업”이라며 “GS홈쇼핑이 추구하는 새로운 가치를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경영방식과 조직, 임직원 개개인의 마음가짐까지 새롭게 바꾸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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