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시스(대표 박계현 http://www.lgnsys.com)는 올 한 해 수익 기반 성장과 신사업 추진, 일등 조직역량 확보 등을 통해 연평균 30%의 성장을 이룬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3800억원의 매출을 달성, 오는 2007년까지 매출 8000억원대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것이 LG엔시스의 계획이다.
이 같은 새해 목표 달성을 위해 LG엔시스는 최근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기반사업 수익성 강화를 위한 사업단위별 책임경영체제를 도입한 것이 이번 조직개편의 핵심이다. 성과지향의 혁신적 조직문화 구축과 미래 성장엔진 발굴 및 사업화를 가시화할 수 있는 조직체계를 형성한 점도 눈에 띈다.
개발·생산·마케팅·영업·서비스 등 기능별로 구분돼 있던 조직을 크게 △시스템&솔루션 사업부 △금융시스템 사업부의 두 축으로 통합, 사업별 책임경영제를 도입했다. 또 미래 성장엔진 발굴을 위해 기존 마케팅실을 전략기획 담당으로 승격·신설해 신규사업 발굴과 금융·보안제품 수출을 강화한다는 포석이다.
LG엔시스는 컴퓨터 서버사업은 솔루션과 서비스 부문의 사업역량 확대로 지속적인 경쟁우위를 확보하는 한편, 금융시스템 사업은 원가 및 품질경쟁력 향상, 사전대응 서비스 전개 등을 통한 차별점 형성으로 수익성을 증대시킨다는 계획이다.
미래 성장을 위한 준비작업으로는 작년 한 해 동안 세이프존IPS의 성공으로 국내 네트워크보안 침입방지시스템 부문 선도업체로 확실히 자리잡은 만큼, 올해는 중국·일본 등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해 글로벌 제품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또 컴퓨터 서버사업의 경우 리눅스 서버판매 1위 달성을 위한 기반 확보와 RFID·VoIP 관련 사업 추진에 주력할 예정이다.
금융시스템 부문은 향후 세계 시장에서 금융자동화기기의 핵심 모듈인 지폐 방출기(CDM:Cash Dispensing Module) 공급 부문의 넘버원 업체로 도약하기 위해 브릭스(BRICs) 시장으로 수출지역을 다변화한다는 전략을 세워놓고 있다.
이 회사 박계현 사장은 “작년에는 R&D 투자비율을 솔루션&서비스 분야에 60% 이상 집중 투자했다”며 “올해는 솔루션&서비스 분야에서 전체 매출의 25% 이상을 달성하고, 2006년까지 40% 이상을 달성해 글로벌 기업의 수준까지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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