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 2005-국내기업]디지털산업-종합부품: LG필립스LCD

LG필립스LCD(대표 구본준 http://www.lgphilips-lcd.com)는 지난해 차세대 LCD TV 시대를 주도해 나갈 파주 디스플레이 클러스터 착공, 안정적 투자 능력을 배가할 수 있는 한-미 동시 상장, 37인치 LCD TV 표준화를 선도할 6세대 생산라인 가동 등 어느 해 보다 바쁜 한해를 보냈다. 또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 확보를 위한 세계 최대 20.1인치 저온폴리 능동형(AM)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개발 성공, 10월 1등 탈환 및 업계 최초 월 300만대 판매 돌파 등 2004년 한 해 동안 재도약을 위한 준비를 차근차근 진행해 왔다. LG필립스LCD는 지난해의 준비를 근간으로 2005년 한 해를 ‘질과 양 모두에서 확실한 일등을 달성하는 해’로 만들 계획이다. 이 회사는 이를 위해 우선 가격 경쟁력을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다. 2004년 하반기부터 진행된 TFT-LCD 패널 가격 하락과 공급 과잉 등 위기적 LCD 시장 환경에서도 강력한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업계 최고 수준의 생산성을 더욱 향상시키고 전사적인 원가 혁신 활동을 더욱 가속화해 나가기로 했다.

LG필립스LCD는 LCD TV 시장 1등 실현 및 제품 구조의 고도화를 동시에 추진해 나간다. TV 시장 선점을 위한 치열한 경쟁 구도 속에서 향후 LCD 산업의 승패를 좌우할 LCD TV 시장 성장이 본격화되는 시점을 맞아 시장의 선점하고 37인치-42인치의 제품 표준화를 선도해 나갈 방침이다. 모니터용 및 노트북용 LCD 제품은 세계 1등 제품군을 확대하여 현재까지 우위를 유지하고 있는 하이 엔드 제품 비중을 증가시켜 시장지배력을 강화하는 한편 저가 제품 시장의 지배력 또한 함께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중소형 LCD 시장에서도 새로운 사업모델 개척과 도전적인 시장 진입을 통해 시장지배력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 2006년 상반기 양산 가동 예정인 파주 7세대 생산라인 셋업과 파주 디스플레이 클러스터 조성에 만전을 기해 미래의 경쟁력을 견고하게 준비해 나갈 방침이다. 차세대 선행기술을 조기에 접목하고 투자효율을 극대화하여 가장 효율적이고 경쟁력 있는 7세대 생산라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유형준기자@전자신문, hj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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