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대표 정홍식 http://www.dacom.net)은 올해 내실 위주의 경영활동에 주력하고 사업 경쟁력 강화와 재무구조 견실화를 추진하는 한편 TPS 등 신규 서비스를 본격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자회사들과의 인력 및 사업 교류를 추진함으로써 데이콤과 자회사들이 마치 하나의 회사처럼 유기적으로 사업을 전개해 나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의 흑자 기조를 정착시키고 강화함은 물론 가정 시장에서의 입지도 더욱 확대, ‘강하고 경쟁력 있는 데이콤(Small but Smart & Strong Dacom)’을 만든다는 전략이다.
우선 지난해 소개되기 시작한 광랜, TPS 등 신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데이콤은 자회사인 파워콤과 함께 초고속인터넷과 전화, 방송, 이동전화를 결합한 TPS, QPS, 광LAN 등 고품질 네트워크 기반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고, 공동 브랜드 개발 및 유통채널 강화 등을 통해 본격적으로 시장에 진출할 방침이다.
특히 기존 ADSL보다 10배 이상 빠른 속도로 아파트 지역을 대상으로 제공 중인 광LAN 서비스는 하루 평균 500여 고객 이상이 신규로 가입하고 있어 시내전화 서비스와의 결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마케팅 활동에 본격 돌입하는 경우 그 가입자 증가 폭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자회사인 파워콤 역시 광동축혼합망(HFC)에 기반한 소매시장 진출을 서두르고 있어 연내 50만 가입자 확보는 물론 2년 후인 07년에는 130만 가입 확보라는 목표도 초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전화, 인터넷, 이비즈 등 기존 서비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능망서비스로 대표되는 부가서비스, 번들 서비스 등 고객에게 맞춤형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 틈새시장 공략과 마케팅 차별화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전화사업은 기존 시외·국제전화에 이어 본격적인 시내전화 사업 체계 확충해 장기적인 성장기반을 마련키로 했다.
이와 함께 현재 통신시장의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복점구도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보다 바람직한 경쟁체제의 한 축을 담당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인터뷰-정홍식 시장
“올해에도 사업환경은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모든 역량을 동원해 가장 잘할 수 있는 사업분야에 집중해 나갈 계획입니다.”
정홍식 데이콤 사장은 올해 TPS 등 통·방 융합 시장에서 주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를 위해 자회사와의 인력 및 사업 교류를 통해 한 회사처럼 유기적으로 사업을 전개할 기틀을 마련하고, 기존 및 신규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정 사장은 올해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서비스에 대해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광LAN, TPS, 시내전화 등 신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광LAN 및 TPS 서비스는 자회사인 파워콤과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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