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대전시·대덕연구단지기관장협의회·대덕밸리벤처연합회 공동 주최로 18일 대전엑스포과학공원에서 ‘대덕R&D특구의 성공적 육성을 위한 심포지엄’이 열렸다. 홍창선 국회의원(앞에서부터 세번째)과 이상민 국회의원(앞에서 두번째) 등 참석자들이 주제 발표 내용을 경청하고 있다.
올해 대덕연구개발(R&D)특구에 지원되는 100억원의 예산 가운데 60억원은 특구지원본부 운영비로, 나머지 40억원은 정보기술(IT)과 생명기술(BT) 클러스터 구축 사업에 집중 지원된다.
최석식 과학기술부 차관은 18일 대전엑스포과학공원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대덕R&D특구의 성공적 육성을 위한 심포지엄’에서 기조연설을 통해“세계는 지금 혁신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전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며 “대덕R&D특구를 기술에 바탕을 둔 지역혁신체계(RIS)와 국가혁신체계(NIS)가 공존하는 구심체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 차관은 또 “올해부터 오는 2009년까지 향후 5년간 해외 R&D 연구센터를 15개로 늘리고 특허권도 1만5000여건으로 늘려나가겠다”며 “현재 구상대로라면 2009년에는 대덕R&D특구가 매출 6조원 시대를 맞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 차관은 “최근 건교부와의 협의를 통해 특구내 부지 건폐율을 기존의 20%에서 30%로 높이고 용적률도 80%에서 120%로 늘리는 방안을 최종 확정했다”며 “앞으로 연구소 기업 설립 허용과 첨단 기술 기업에 대한 집중 지원을 통해 특구 전체에 클러스터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대전=신선미기자@전자신문, sm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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