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부총리 방한 산자.정통부 장관 등 예방

 에후드 올메르트 이스라엘 부총리 겸 산업·통상·노동부 장관이 오는 19일까지 이스라엘의 주요 기업 대표단과 함께 한국을 방한, 경제 공동위원회 회담, 산업연구개발 R&D 협정체결 및 사업활성화 등을 논의한다.

올메르트 부총리는 김현종 통상부장관, 정동영 통일부 장관, 이희범 산업자원부 장관,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 곽결호 환경부 장관, 김영식 교육부 차관, 이명박 서울 시장 등 주요 인사들을 방문하고 양국 간 협력증진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 전경련, 교육인적자원부, 정보통신부 정보통신수출진흥센터와 공동 세미나를 개최하고 삼성전자, LG, KT 등 국내 주요기업들을 예방한다.

특히 이번 방한에서 올메르트 부총리는 양국간 FTA 협정 추진 가능성에 협의하고 교역규모 증진 및 투자협력 확대, 산업연구개발 R&D 협정체결 및 사업활성화, 표준화 및 상호기준인정에 관한 협의, e러닝 사업의 협력, 양국기업의 제3국 공동진출 방안, 양해각서 체결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양 국간 교역규모는 현재 12억 달러에 달하며 지난해 이스라엘의 대 한국 수출은 전년 대비 32% 증가한 4억2000만 달러를 기록했고 한국의 이스라엘 수출은 동년 대비 36% 증가한 7억 8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손재권기자@전자신문, gj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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