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내셔널 TV 사장 해임

 세계적인 미디어 그룹인 월트 디즈니가 인터내셔널 TV 비즈니스 부문의 데이비드 헐버트 사장을 해고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헐버트 사장은 디즈니가 2명의 다른 경영진을 승진시키고 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을 위한 보고 체제를 변경한 후인 14일(현지 시각) 회사를 떠났다. 헐버트 사장은 이 부문을 5년 동안 이끌어온 인물로 전세계의 디즈니 23개 채널과 디즈니 브랜드를 채용한 92개 쇼의 운영을 맡아왔다.

헐버트 사장의 역할은 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의 디즈니 브랜드 텔레비전 채널을 담당하는 존 하디 부사장과 같은 지역에서 부에나 비스타 인터내셔널 텔레비전 부문을 맡게 될 톰 투마치 부사장이 나누어 맡게 된다.

이번 인사로 디즈니의 보고 체계는 캘리포니아주 버뱅크의 본사에 집중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 하디 부사장과 일본 및 아태지역 시장의 다른 경영진들은 미국의 비즈니스 담당 경영진에게 보고하게 된다. 디즈니는 지난 해 ABC 엔터테인먼트 텔레비전의 로이드 브라운 회장과 수잔 라인 ABC 사장도 해고했었다.

젠시스는 현재 70여개의 제품에 Z웨이브 기술이 적용됐으며 올해 여름까지 추가로 100개의 제품이 판매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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