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R(대표 윤석호)가 온라인롤플레잉게임(MMORPG) ‘트라비아’<사진>의 중국내 유료서비스를 오는 21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네트(대표 황우빈)가 개발한 ‘트라비아’는 지난해 3월 중국 게임업체 세븐틴게임닷컴(http://www.17game.com)에 계약금 200만달러, 총매출액21%의 러닝로열티를 받는 조건으로 수출됐으며 10월부터 오픈베타서비스에 진행해왔다. 세븐틴게임닷컴은 ‘트라비아’를 ‘영웅왕좌’라는 중국이름으로 월정액카드와 선불카드등 2종류의 요금결제 방식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또 게임내에 등장하는 NPC(조작할 수 없는 중립캐릭터)를 통해 온라인카드를 구매할 수 있는 방법도 있다.
CCR 등 3개사는 베타서비스 동안 꾸준한 이용자 증가세를 보여온 ‘트라비아’를 중국 최대 명절인 설 연휴에 앞서 상용화해 초반 기세를 잡는다는 전략인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CCR은 앞으로 중국서비스 과정에서 기술 이전과 업데이트 등에 따른 비용을 떠맡고 이네트는 현지화 작업 및 업데이트 등을 책임지게 된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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