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B플러스, 중국 지상파DMB 사업 참여키로

 국내 지상파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예비사업자가 중국 지상파DMB 사업에 참여한다.

 케이디씨정보통신이 주도하는 지상파DMB 컨소시엄인 DMB플러스(단장 장민호 http://www.dmbplus.com)는 중국 톈진방송국 산하의 톈진광파전시음향예술중심과 중국 내 지상파DMB 사업 참여를 위한 제휴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중국 톈진방송국은 톈진지역 내 지상파방송 송출은 물론, 중국 전역에 케이블망을 통해 약 3억5000만명의 시청자를 둔 사업자다. 톈진광파전시음향예술중심은 톈진방송국 산하 회사로서 톈진방송국의 지상파DMB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DMB플러스 측은 “톈진방송국은 중국 내 DMB사업을 검토하던 중 디지털 전송 기술 및 방송 콘텐츠 전문 기업이 폭넓게 참여하고 있는 DMB플러스 컨소시엄에 관심을 가지게 됐으며, DMB플러스의 사업자 선정 여부와 상관없이 중국 지상파DMB 사업의 파트너로 참여하는 것에 대한 양해각서를 교환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양해각서안에 따르면 DMB플러스 측은 톈진방송국이 지상파DMB 사업를 추진키 위한 사업계획서 작성 및 전송기술, 방송콘텐츠 조달, 방송솔루션 구축 등의 종합 컨설팅을 제공한다. DMB플러스는 또한 본 서비스를 시작할 경우 DMB단말기 및 방송솔루션 등의 제공에 대한 인센티브를 갖게 된다.

 DMB플러스는 디지털 정보기술, 방송 콘텐츠 전문기업, 중소기업 및 공익단체가 참여하는 그랜드 컨소시엄으로 시네마서비스, 대원디지탈, 중소기업유통센터, 탤런트협회, 농아인협회 등 40여 중견기업 및 공익단체가 참여중이며 현재도 추가적인 컨소시엄 참여를 통한 세 불리기에 나서고 있다.

  성호철기자@전자신문, hc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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