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홈피’ 서비스가 일본에 상륙했다.
네오위즈(대표 박진환)는 일본 자회사 네오위즈재팬(대표 이상규)을 통해 일본 최초의 지인 커뮤니티 사이트 ‘조코소(http://www.jocoso.jp)·사진’를 선보이고 일본내 ‘홈피’ 열풍 조성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JOin COmmunication SOciety’의 약자로 이탈리아어로 ‘즐거운(Giocoso)’이라는 의미의 조코소는 블로그 형태의 서비스를 중심으로 △실명 기반 친구찾기 △친구맺기 △지인 관계 유지관리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또 한국서 이미 선풍적인 인기를 모은 ‘앨범’ 기능은 물론 철저히 개인적인 삶을 추구하는 일본인들의 일기장 문화를 겨냥한 ‘다이어리’, 교환일기나 롤링페이퍼(일촌평) 문화를 감안한 일종의 일촌평 ‘요세카키’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상규 네오위즈재팬 대표는 “일본은 커뮤니티 서비스가 아직 척박하다”며 “조코소를 통해 일본 사이버 커뮤니티에 활력을 불어넣는 한편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조코소 신화’를 이룩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윤기자@전자신문, jy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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