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가 없어도 휴대폰으로 직접 대량의 MP3를 내려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등장했다.
KT(대표 이용경)는 17일부터 네스팟 스윙폰 가입자를 대상으로 무선 음악서비스인 ‘스윙’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무선 환경에서 네스팟을 이용해 인터넷에 있는 음악 파일을 검색, 스윙폰으로 바로 내려받거나 스트리밍해 듣는 것으로 PC를 통해 내려받은 파일을 MP3폰이나 플레이어로 다시 옮기는 기존 이동통신 음악서비스보다는 훨씬 편리하다는 게 KT 측 설명이다.
KT는 이를 온라인 음원서비스업체 위즈맥스(대표 금기훈)와 제휴를 통해 제공하며 다운로드는 한 곡당 500원, 스트리밍은 월 3000원의 이용료를 받는다.
KT는 출시를 기념해 내달 14일까지 무료 스트리밍 행사를 개최하며 추첨을 통해 디지털 카메라(5명), 스윙폰용 고급 이어폰(50명), 3개월 무료 사용권(1000명) 등 경품을 제공한다.
정지연기자@전자신문, j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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