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코닝정밀유리(대표 이석재 http://www.samsungscp.co.kr)가 세계 최대 사이즈의 유리기판인 7세대 유리 기판 상용화를 마치고 이달부터 본격 양산한다고 16일 밝혔다.
삼성코닝정밀유리는 지난해 3월 유리 양산의 첫 단계인 용해로에 불을 붙이는 화입식을 가진데 이어 시생산을 거쳐 이달부터 소량 양산용 7세대 TFT LCD 유리를 공급하기 시작했다.
7세대 TFT 유리는 1870×2200mm로 1100×1250㎜인 5세대 유리 기판에 비해 면적이 3배 가까이 증가했다. 특히 두께가 0.6㎜에 불과해 ‘꿈의 유리’라고도 불리운다. 이번 7세대 기판 유리 생산 방식은 전세계에서 처음으로 ▲공기중에서 아무런 표면 접촉 없이 원판을 형성해내는 신 퓨전공법 ▲최대형 기판유리의 품질 수준에 최적의 첨단 원료 혼합시스템 ▲ 세계 최대의 원판 성형기의 신규 개발·설치 ▲ 용해 탱크의 수명을 2배 이상 연장하는 획기적인 생산성 향상 기술 등 최첨단 기술이 접목됐다.
삼성코닝정밀유리의 이석재 사장은 “천안 시설의 기술팀은 코닝사의 동료들과 협력, 국내 고객들을 위한 이번 프로젝트를 완수하는 큰 성과를 일궈냈고 우리는 7세대 제품의 생산과 공급을 함께 추진할 것”이라며 “이번 프로젝트는 코닝, 삼성코닝정밀, 우리의 고객들에게 새로운 지평으로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코닝정밀유리는 삼성과 코닝사의 LCD 유리 합작사로 지난해 매출이 1조 원을 돌파한 세계 최대의 LCD 유리 기판 공급 업체다.
유형준기자@전자신문, hj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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