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와 정보통신부가 민·군 겸용 기술 개발과 정보화를 공동 추진하고 과장급 인사도 교류한다.
두 부처는 윤광웅 국방부 장관과 진대제 정통부 장관이 최근 간부들과 함께 만나 이같이 합의했다고 12일 밝혔다.
두 부처는 정통부가 추진하는 정보통신기술 개발 및 정보화 사업, 국방부가 추진하는 정보화 분야 전력 증강과 국방기술 연구개발사업 간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조만간 서로 MOU를 교환하는 한편 실무진으로 구성한 협력위원회를 구성해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찾기로 했다.
특히 두 부처 간 정보화 협력은 정부가 추진중인 IT뉴딜정책의 중심 축으로 군이 떠오르는 상황과 맞물려 상당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정통부는 지난해에도 산업자원부와 함께 산하 수출지원기관 간 MOU에 서명하고 문화관광부와 정책 협력을 위한 MOU를 교환하는 등 최근 들어 IT분야와 관련한 부처 간 업무 협력을 적극 추진중이다.
신화수기자@전자신문, hs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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