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DVD포맷 중 하나인 HD-DVD 진영을 이끌고 있는 도시바가 올 4분기 중 1000달러에 스탠드얼론 HD-DVD 드라이브를 판매할 예정이라고 EE타임스가 보도했다. HD-DVD 사양을 지원하는 상용 제품이 등장함으로써 HD-DVD 진영은 차세대 DVD 포맷 전쟁에 다시금 불을 지피게 될 전망이다.
HD-DVD 드라이브는 720 프로그래시브 해상도, HDMI, 1394 및 이더넷 인터페이스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HD-DVD와 경쟁관계인 블루레이 진영의 파나소닉과 HP는 최근 지원방식을 호환키로 했다. 이에 따라 파나소닉은 HP의 DVD+RW방식을, HP는 파나소닉의 DVD-RAM 방식을 앞으로 선보일 제품에 지원키로 합의,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게 됐다.
전경원기자@전자신문, kw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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