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부터 세계적인 나노 전문가들이 서울대에 집결, 연구성과를 발표하는 국제 학술의 장을 마련한다.
한국기계연구원 나노메카트로닉스기술개발사업단(단장 이상록)은 10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세계적인 나노 전문가가 대거 참여하는 ‘제2차 나노메카트로닉스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초청강연 중심으로 이루어진 지난해 심포지엄과는 달리 연구성과의 확산과 국제협력의 강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각국의 나노 전문가로는 △미국 노스이스턴대학의 아메드 부스나이나 교수 △UCLA의 토마스 한 교수 △일본 지올(JEOL)사의 마사시 이와쯔키 이사 등을 꼽을 수 있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 사업단은 미국 노스이스턴대학, UCLA 등과 국제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1단계 사업(2002.7∼2005.3)의 연구성과에 대한 전시회와 ‘다기능 프린팅 공정기술개발’과제(연구책임자 한국기계연구원 이응숙 박사) 등을 비롯한 6개 과제의 기술이전 설명회 및 조인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상록 단장은 “100㎚급에 근접한 나노구조물 제작이나 나노임프린팅 공정 장비요소 원천기술의 기반을 이미 마련했다”며 “나노분야의 국제 경쟁력 확보도 그리 멀지 않았다”고 말했다.
대전=박희범기자@전자신문, hb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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