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대표 최용묵)는 7일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2005년 사업계획 발표 세미나를 갖고, 올해 매출 목표를 지난해 추청 매출 대비 16% 상승한 5000억원으로 확정했다.
차장급 이상 임직원과 각 지방사무소 및 해외주재원, 노동조합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세미나에서 현대엘리베이터는 △투자확대 △기술혁신 △가격·품질 경쟁력 확보를 올해 3대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현대엘리베이터는 환경설비 구축 및 생산능력 제고, 연구소 기술인력 확보에 예년보다 2배가 넘는 금액을 투자하기로 했다. 또 산·학협력 등을 통한 기술경쟁력 확보와 원천기술 보유를 통한 관련 제품의 국산화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또 제품의 가격·품질 경쟁력을 확보해 유럽을 비롯한 해외 신규시장 개척에도 나서기로 했다.
최용묵 현대엘리베이터 대표는 “경기가 위축된 것은 사실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투자를 확대하는 등 긍정적인 사고와 도전 정신을 발휘할 수 있어야 한다”며 “임직원이 단결하고 회사의 잠재된 능력을 일깨워 매출 5000억원을 달성하자”고 강조했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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