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거래협 e비즈 솔루션 수출지원센터, 브루나이 IT로드쇼 개최

 한국전자거래협회(회장 서정욱) e비즈니스솔루션수출지원센터는 오는 10, 11일 이틀간 브루나이 엠파이어호텔에서 ‘브루나이 IT 로드쇼’를 개최한다.

이번 로드쇼는 e비즈니스 솔루션업체들의 해외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특히 브루나이 정부가 7000억원 규모의 전자정부사업을 펼치고 있어 성과가 주목된다. 로드쇼에는 지산소프트·메타빌드 등 국내 e비즈니스 솔루션업체 7개사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자정부연구센터가 참가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 e비즈니스 산업 및 전자정부 현황을 소개하는 세미나와 국내 기업들과 현지 전자정부 사업주관사·바이어와의 상담회로 구성된다. 특히 솔루션수출지원센터는 로드쇼에서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현지 정부 관계자 및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사전 마케팅을 펼쳐왔다. 이번 행사에는 브루나이 정부의 정보통신부 장관을 비롯해 40여명의 부처 담당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동훈 전자거래협회 부회장은 “국내 솔루션업체들이 상당한 기술과 노하우를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외 루트를 찾지 못해 해외시장 진출에 한계를 겪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국내 솔루션업체들의 해외시장 개척에 좋은 계기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KAIST 전자정부연구센터는 이번 로드쇼에 맞춰 브루나이 대학과 현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 전자정부 교육 펼치는 것을 협의한다.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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