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T(대표 허인무 http://www.ktfever.com)는 1.3메가픽셀 카메라를 채택한 MP3폰(모델명 KTF-X7000)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로써 KTFT는 지난해 말 출시한 에버 DJ폰(KTF-X5500), 200만 화소 디카폰(KTF-X6000) 등 이달부터 실시된 완전 번호이동성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신제품은 스포츠카를 연상시키는 세련된 디자인에 128MB 메모리를 내장해 최대 25곡의 MP3음악파일을 저장할 수 있다.
특히 메가픽셀 카메라, MP3 기능을 내장하고도 30만원 후반의 실용적인 가격으로 판매, 실속파 휴대폰 사용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원유창 마케팅 팀장은 “이번 모델은 상반기 완전 번호이동 시장에서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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