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인터넷 솔루션업체 지어소프트(대표 한용규)가 이달 3일자로 사업팀제로의 전환을 골자로 하는 대규모 조직개편을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지어소프트는 기존 사업부서를 서비스·시스템·경영관리·기술영업·서비스기획 등 11개의 사업팀제로 개편했다. 각 팀은 각각의 사업계획과 매출 목표에 따라 운영된다. 그만큼 각 팀의 권한과 책임이 강화됐다.
지어소프트는 지난 98년 설립 이후 작년까지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왔지만 2003년부터 작년까지 2년간은 성장률이 기대에 못 미쳤다고 자체 판단했다. 때문에 올해를 재도약의 원년으로 정하고 이를 위해 대규모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한용규 지어소프트 사장은 “조직개편을 통해 직원들이 내 할 일만 하면 된다는 수동적인 사고에서 팀을 위해 내가 맡은 분야에서 열심히 뛰겠다는 능동적인 사고로 전환하길 바란다”며 시무식에서도 직원들에게 “변화를 통한 재도약을 이루자”고 주문했다.
권건호기자@전자신문, wing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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