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워크아웃을 2년 연장한 새한(대표 박광업 http://www.saehan.co.kr)은 내년 경영방침을 ‘생존과 성장기반 구축’으로 정하고 LCD용 광학산판·환경 소재 등 신사업 경쟁력 확보, 자구계획 실천, 원가절감 등으로 경영 정상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이 회사는 현재 11%대인 환경소재사업 비중을 2007년 21%로 확대하고 신규 사업인 LCD 광확산판 사업을 조기에 안정화해 미래 수익기반을 구축할 방침이다. 또 부동산 매각, 관계사 대여금 회수 등으로 500억원의 자구 금액을 마련하고 약 200억원 규모의 할인변제로 현재 6000억대인 차입금을 5000억원대로 줄인다는 계획이다. 경산 공장 부지 22만평에 대한 투자 유치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면 재무구조는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비의류용 제품 비중을 직물 부분의 경우 현재 11%에서 2007년 33%까지, 원사·원면 등 원료 부문의 경우 현재 57%에서 2007년 70%까지 확대해 중국과의 경쟁을 피하고 지속적 이익 구조를 갖춘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6시그마 등 원가 절감 및 경영 혁신 활동도 적극 추진, 내년 274억원의 비용을 절감한다는 목표다.
한세희기자@전자신문, h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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