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내년 1월 1일 LG텔레콤을 포함, 이동전화 번호이동제도가 전면 실시됨에 따라 관계 전문가로 구성된 번호이동 비상대책반을 재가동키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비상대책반은 번호이동 과정을 수시로 모니터링하면서 예기치 못한 전산장애와 민원발생시 신속히 대처할 계획이다.
정통부는 이 밖에도 전문연구기관(ETRI·KISDI), 이동전화 3사, 번호이동관리센터(KTOA)와 공동으로 전국망 호 테스트를 실시하고 전산망 연동 및 성능테스트 시범서비스(체험단 운영) 등 사전 준비를 꾸준히 진행해 왔다.
한편 올해 1월 시행된 번호이동제를 통해 26일 현재 총 287만8000명, 한달 평균 24만1000명이 가입회사를 바꿨으며 SK텔레콤이 54만9000명(19.1%), KTF가 125만1000명(43.5%), LG텔레콤이 107만7000명(37.4%)의 신규 가입자를 각각 모집했다.
김용석기자@전자신문, y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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