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e스포츠시장을 달군 가장 큰 이슈는 ‘대기업들의 잇따른 게임단 창단’이었다. 또 단일 게임대회 관중 10만 시대를 연 뜻깊은 한해로 기록됐다.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김영만,KeSPA)는 이를 비롯해 올해 e스포츠시장의 10대 이슈를 선정,26일 발표했다. 10대 이슈는 다음과 같다.
△프로게임단 창단 러시△정부주도의 e스포츠 육성 △국내 최대규모 프로리그 출범 △10만 관중 시대 도래 △최연성 신 황제 등극 △한국 e스포츠 세계로 도약 △캐주얼 온라인게임 선풍적 인기 △e스포츠 문자 중계 실시 △KeSPA MVP 선정 △프로게이머 대중적 스타 급부상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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