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텔레콤(대표 김경현)은 컬러LCD를 장착한 가정용 디지털 무선전화기(모델명 ADP5000)를 개발, 수출시장 개척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아크로텔레콤은 독일 네덜란드 홍콩 대만 등 전세계 30여 개국에 디지털 무선전화기(DECT)를 수출하고 있으며, 지난 6월부터 이스라엘 통신사업자 베젝(Bezeq)에 히브리어 단문문자메시지(SMS) 기능을 갖춘 단말기를 500만 달러 상당 수출하면서 올해 이스라엘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신제품은 6만5000컬러 LCD와 16폴리 사운드, SMS 등 기존 가정용 무선전화기에서 볼 수 없었던 기능들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김경현 아크로텔레콤 사장은 “SMS 기능을 갖춘 CDMA폰 개발에도 착수했다”며 “기존 디지털 무선전화기 이외에 디지털무선 Voip폰도 개발, 해외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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