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원(KAIST 총장 로버트 러플린)이 영국 더 타임스가 최근 발표한 과학기술 분야에서는 세계 65위를 기록했으나 공학 및 IT분야에서는 세계 37위인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KAIST에 따르면 영국 더 타임스에서 발표한 공학 및 IT분야 세계 100대 대학 순위에서 KAIST가 37위, 서울대는 67위를 기록했다.
KAIST의 37위는 △미국의 예일대(58위) △미국 존스홉킨스 대(76위) △미국 컬럼비아대(87위) △독일의 베를린 공대(39위) △ 뮌헨공대(46위) △중국의 중국과기대(42위)△중국 복단대(83위) 등 보다 상위에 랭크된 것이어서 관심을 끈다.
‘공학 및 IT분야’의 세계 최고 대학 1위부터 3위까지는 미국의 UC버클리, MIT와 스탠퍼드 대학 순이며, 일본의 도쿄대학은 과학분야 세계7위에 이어 공학 및 IT분야에서도 세계7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10위권 대학에는 영국의 임페리얼 칼리지(5위)와 케임브리지대학교(8위)가 선정됐고, 인도의 인도공대(4위), 싱가포르 국립대(9위), 베이징대학교(10위) 등이 상위권에 기록됐다.
아시아에서 세계 100대 대학에 포함된 나라는 한국을 포함하여 중국, 일본, 인도, 싱가포르, 대만, 홍콩 등 7개 나라다.
한편 이 분야의 세계100대 대학 순위에는 미국이 27개 대학, 호주가 9개 대학, 영국이 8개 대학, 독일 7개 대학, 중국 6개 대학, 프랑스와 일본이 5개 대학, 캐나다는 4개 대학, 이탈리아와 네덜란드가 3개, 한국, 스웨덴, 스위스, 러시아, 싱카포르, 홍콩이 2개 대학 등이다.
대전=박희범기자@전자신문, hb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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